산업통상자원부는 5.17.(금)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주요 철강기업과 「철강 수출입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금번 회의는 중국의 철강 수출 증가, 미국·중남미 등 주요국의관세 장벽 강화, 엔저 등 철강 수출입 리스크 관련 철강업계의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민·관이 함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음.
-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수렴한 철강업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중국산 철강으로 촉발된 세계적 공급 과잉과 주요국들의 자국 산업 보호 기조 속에서 우리 철강산업이 경쟁력을 유지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구체화하여 실행해나갈 방침임.
<참고> 철강 수출입 현안 점검회의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