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5.17.(금)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학연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연구 수행기관 및 유관기업 간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하였다.
- 금년부터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본연구를 수행할 주관기관으로 성균관대, 고려대, 한국에너지공대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서 혁신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본격 지원함.
- 이 날 행사에서 오승철 실장은 올해 신규로 본연구에 진입한 3개 연구주제 주관기관에게 알키미스트 연구실 현판을 수여하고, “기존 산업의 판도를바꿀 10대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포함해 세계 최고 수준의 도전적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비중을 현재 산업부 연구개발(R&D)의 1%수준에서 향후 5년간 10%로 확대하는 한편, 이를 뒷받침할 글로벌 기술협력 강화, 신진연구자 연구개발(R&D) 지원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힘.
- 또한, 미래 혁신기술에 대한 대학(원)생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아이디어공모전 시상식도 개최되었으며, 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연구주제에 관심 있는 145개 기업을 초청하여 협력방안 논의하는 ‘기업멤버십매칭데이’도 함께 진행됨.
<참고> 알키미스트 프로젝트 기술교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