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조선업의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집중 안전관리 활동을 전개한다고 5.20.(월) 밝혔다.
- 먼저, 재해예방을 위한 ‘중소 조선사 사업주 간담회’를 조선사가 밀집되어있는 부산·경남지역(5.21.화) 및 광주·전라지역(5.23.목)에서 개최하여 조선업 사업장별 재해예방 활동 사항을 공유하고, 사업주가 의지를 갖고 현장의 위험요인을 철저히 발굴·개선하도록 강조할 계획임.
- 또한, 중소 조선사의 사업주 및 안전보건업무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안전보건교육’을 실시(5.22.~5.30)하여 조선업의 최근 중대재해 발생현황과 사고유형별 주요 사례를 알리고, 조선업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수칙을 전파할 계획임.
- 아울러, 조선업 현장의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지도·점검하기 위해 제10차 현장점검의 날(5.22.수)은 조선업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여 떨어짐·끼임·맞음 등 조선업 현장에서 다발하는 유형을 집중점검할 예정임.
<참고>
1. 재해예방을 위한 중소 조선사 간담회 개요
2. 중소 조선사 사업주 등 긴급 안전보건교육 개요
3. 강선 건조업 안전보건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