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소비자 체감도가 높은 가공식품 물가안정을 위해 기업의 원가 부담 완화를 지원하고, 가격 인상 시기 이연과 인상폭 최소화 노력 지속 추진한다고 5.17.(금) 밝혔다.
- 정부는 지난해부터 높은 식품 원자재 가격으로 인한 가공식품 물가 상승에 대응하여 장·차관 주재 업계 간담회 및 개별 기업 릴레이 현장 방문 등을 지속 추진하여 왔음.
- 이를 통해 업계의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해소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제품 가격 인상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고려한 정부의 인상 자제 요청에 식품기업도 최대한 동참해왔음.
- 이에 따라 가공식품 물가는 ’22.12월 정점(전년비 10% 상승) 이후 상승폭이 지속 하락하여 ’24.2월부터 전체 소비자물가 대비 낮게 유지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