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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화물차·이륜차 안전 강화로 사망자 줄인다
정부는 5.20.(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이하 ‘대책’)을 발표하였다.
- ’23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51명이며,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91년 대비 1/5 수준이며, 전년 대비 6.7% 감소하였으나,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는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중하위권 수준(28위/38개국, ’21년 기준)에 그치고 있음.
- 이에, 정부는 보행자·고령자 안전, 화물차·이륜차 안전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수립하였음.
- (주요내용)
①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우회전 신호등 설치 확대
② 화물차 바퀴 이탈사고 예방 위해 화물차 정기점검 추진
③ 이륜차 불법·난폭운전 단속 강화를 위한 번호판 글자크기 확대 등임.
<참고> 질의응답
- ’23년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2,551명이며,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91년 대비 1/5 수준이며, 전년 대비 6.7% 감소하였으나, 인구 10만명당 사망자 수는 여전히 OECD 회원국 중 중하위권 수준(28위/38개국, ’21년 기준)에 그치고 있음.
- 이에, 정부는 보행자·고령자 안전, 화물차·이륜차 안전관리 강화에 중점을 두고 「2024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을 수립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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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우회전 신호등 설치 확대
② 화물차 바퀴 이탈사고 예방 위해 화물차 정기점검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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