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5.21(화), 금융산업국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및 금융협회 등과 금융규제 유연화조치 점검회의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는 은행·금융투자·여전·저축은행 업권의 건전성·유동성 현황과 ’24년 6월말 기간이 종료되는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들의 향후계획을 논의하였음.
- 참석자들은 현재 안정된 시장상황, 금융권의 대응여력 등을 감안할 때 대부분의 금융회사들이 규제 유연화 조치가 종료 되더라도 규제 비율 준수가 가능한 상황으로 판단되나, 향후 불확실성 확대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일부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는 당분간 연장할 필요가 있다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음.
- 금융규제 유연화 조치들에 대해서는 ‘24.4분기 중 금융시장 여건과 각 금융업권별 건전성·유동성 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추가 연장 또는 정상화 여부를 판단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