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5.20.(월) 5월 현재 사과, 배, 복숭아 등 주요 과수의 착과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생육이 전년보다 양호하여 평년수준 이상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다고 밝혔다.
- (주요 원예농산물 수급 동향) 4~5월 기상여건이 호전되고 긴급 가격안정대책이 추진되면서 채소류와 수입과일을 중심으로 가격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음.
- (주요 원예농산물 생육 상황) 5월 현재 과수 등 주요 원예농산물의 생육상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었음.
- 농식품부는 “현재까지 기상여건과 생육상황으로 볼 때, 사과 등 주요 과실류는 평년 수준 이상의 작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우박·호우·태풍 등 기상 재해 대응과 탄저병 등 병해충 발생을 최소화하는 것이 남은 과제”라며,
- “원예농산물은 기상 여건에 따른 생육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수확기까지 생육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정적인 생산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음.
<별첨>
1. 주요 과수 생육 동향 인포그래픽
2. 참외·여름수박 수급 동향 인포그래픽
3. 마늘·양파 생육 상황 인포그래픽
4. 과수 개화 전·후 저온 및 서리피해 예방안내 홍보물
5. 농업기상재해조기경보시스템 및 과수생육품질관리시스템
6. 과수 화상병 방제 과원관리 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