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이광복)은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COSS)」 사업의 ‘지자체참여형’ 신규 분야 연합체(컨소시엄) 선정 결과를 5.22.(수)에 발표한다.
- 올해 선정된 5개 신규 분야는 그린바이오, 첨단소재·나노융합, 데이터보안·활용 융합, 차세대 디스플레이, 사물인터넷이다. 이번 선정을 통해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에서 총 18개 첨단분야 연합체를 지원하게 됨.
- 선정된 연합체는 연간 102억 원의 재정을 지원받으며,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수립한 인재양성 계획에 따라 4년(2024~2027)간 사업을 수행함.
- 주관·참여대학은 다양한 학과 간 융·복합, 기업 협업, 실험·실습 장비 확보, 학사·교원제도 유연화 등을 통해 첨단분야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생들이 소속 학과(전공)에 관계 없이 다양한 첨단분야 교과·비교과 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운영함.
<붙임>
1.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개요
2.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참여대학 현황
3.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 선정평가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