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메타버스 산업의 혁신과 발전을 이끌어 갈 고급 인재를 양성하는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사업에 경희대·숭실대·중앙대 등 3개 대학을 신규 선정하였다고 5.22.(수) 발표하였다.
- 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를 제조·문화·교육·의료 등 타 산업의 혁신을 가속화 할 혁신 플랫폼이자 디지털 시대 대표 신산업으로 인식하고, 2022년부터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의 설립·운영을 지원하여 산업계가 요구하는 고급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있음.
- ’24년 신규 선정된 3개 대학도 메타버스 특화 연구 및 교육과정 개발·운영, 메타버스 산학협력 프로젝트 등에 관한 구체적인 운영계획을 제시하였음.
- ’24년 선정된 3개 대학은 올해 2학기(9월)에 대학원을 개원하게 되며, 과기정통부는 각 대학원에 최대 6년(4+2년)간 총 55억 원(첫해 5억 원, 이후 10억 원)을 지원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