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제10차 현장점검의 날인 5.22.(수) 조선업 및 50인 이상 고위험 제조업 사업장(화학 및 고무제품, 시멘트 제조업 등)을 중심으로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등을 집중 점검한다.
- 조선업은 공정 변화에 따른 위험요인이 수시로 발생하며, 특히 용접·도장 및 고소작업 등 위험성이 높은 작업을 수행하고 협소한 공간에서 혼재작업을 하는 경우도 많아 집중적인 현장점검이 더욱 필요한 상황임.
- 아울러, 50인 이상 제조업 사업장에서 많이 발생하는 ‘끼임’, ‘깔림’ 등의 사고 예방을 위해 유해·위험 기계·기구와 위험작업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임.
<붙임>
1. 「중대재해 사이렌」, 조선업 사고 다발 경보 발령
2. 「강선 건조업」 안전보건 가이드
3.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인포그래픽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