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청년 주거 지원과 빈집 재생으로 살고, 일하고, 쉬고 싶은 농촌을 조성하겠다고 5.21.(화) 밝혔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농촌 패러다임 전환에 청년들의 역할과 기존 농촌 공간의 재창출을 강조한 바 있고, 현장의 목소리를 계속 청취하면서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
- 이러한 맥락에서, 농식품부는 청년농촌보금자리 단지를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청년세대 입주자들과 지역민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한 후, 농촌 빈집을 창업 공간으로 활용 중인 마산면의 ‘카페329’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면담함.
-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재 관계부처와 함께 민간의 빈집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한 빈집은행 구축에 노력 중이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등 민간과의 협업을 통해 빈집을 재생하는 등 농촌 빈집 문제 해결에 지속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힘.
<붙임>
1.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개요
2. 농촌유휴시설 활용 지역활성화 사업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