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5.22.(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신한은행과 공동으로 「민관합동 중소·벤처기업 세계(글로벌) 진출지원 학술회의(콘퍼런스(베트남))」을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공동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서,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수요가 많은 베트남을 제1회 주제 국가로 선정하여 진행함.
- 특히, 이번 행사에는 주한베트남대사관이 참여하여 베트남 진출 기업을 위한 베트남 정부의 지원 사항을 안내하였으며, 주호치민총영사관도 재외공관 중소벤처기업 지원내용과 향후 운영할 ‘주호치민영사관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체’에 대해 설명함.
- 오영주 장관은 “베트남은 우리 중소기업 수출 3위 국가로서 중소기업 수출액의 약 9.4%를 차지하는 주력 시장”이라고 베트남 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함.
<참고>
1. 「민관합동 중소벤처기업 글로벌 진출지원 콘퍼런스」 개요
2. 참여기관(1:1 부스 운영)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