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진흥공사는 공공 선주사업의 추진 경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사업 추진 방향을 수립하기 위해 5.24.(금) ‘공공 선주사업 민관협의체’를 개최한다.
- 이번 회의에서는 현재 추진 중인 자동차운반선(PCTC) 확보 사업을 집중 점검함.
- 해양수산부와 해진공은 ’23년부터 계속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자동차 운반선 부족 문제로 인한 국내 완성차 업계의 자동차 수출 물류난을 해소하기 위해, ’27년까지 10,800CEU급 초대형 자동차 운반선 4척을 공급할 예정임.
- 또한, 운송 수요가 많은 특수선 등 선종 다변화, 탈탄소 규범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선 확보 등 국내 해운·물류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 추진 방안을 주로 논의할 계획임.
<참고> 해운·항만·물류 정책 관련 Q&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