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은 5.22.(수) 경상북도, 구미시와 함께 일본 도레이(Toray) 사(社)의 첨단소재 생산시설 구축과 관련한 투자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양해각서는 도레이 사(社)가 경북 구미시에 2023~2025년간 총 5,000억 원을 투자하여 탄소섬유, 아라미드섬유, 정보통신(IT)소재용 필름, 이차전지 분리막 등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산업부와 경상북도·구미시는 이번 투자계획 이행을 위해 필요한 재정·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임.
- 도레이 사(社)는 이번 투자를 계기로 현대차 등 국내기업과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며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산업부는 금번 투자의 성공적인 이행과 우주항공·방산 등 협력 분야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임.
<참고> 도레이 투자협력 MOU 체결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