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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 대응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 구제역방역과
2024.05.22 2p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5.21.(화) 강원도 철원군 소재 돼지농장(1,570여 마리 사육)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됨에 따라 5.22.(수) 관계부처와 지자체가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였다.

- 강원도 철원군 소재 발생농장의 농장주가 5월 21일(화) 폐사 증가에 따라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하였고, 정밀 검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확인됨.

- ▲ 첫째, 외부인·차량의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Standstill)명령을 발령하여 시행 중이며,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음. ▲ 둘재, 철원군과 인접 9개 시군(강원 화천, 경기 연천·포천·파주·김포·고양·양주·동두천, 인천 강화) 소재 돼지농장(413호) 및 주변 도로를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음. ▲ 셋째, 역학관계가 있는 돼지농장 90여 호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도축장을 출입한 차량이 방문한 돼지농장 370여 호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할 계획임.

- 중수본은 전국 모든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농장소독 등 차단방역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야생 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 지점 방역대(반경 10km) 내 집중 소독 및 농장 방역 실태 점검 등 방역관리를 강화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