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5.23.(목) 5월 현재 마늘·양파의 생육장애 현상이 일부 발생하고 있으나, 마늘은 전년보다 재고량 증가 및 수요 감소 등 영향, 양파는 전년보다 재배면적 증가 및 중만생종 양파 5월 중순 이후 본격 출하되면서 전체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내다봤다.
- 마늘 2차생장(일명 벌마늘) 발생에도 불구하고, 재고량 증가(전년비 9.3%↑) 및 수요 감소 등으로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전망
- 양파 추대·분구 등 피해 발생에도 불구하고, 재배면적 증가(전년비 8.9%↑) 및 중만생종 5월중순 이후 본격 출하되면서 수급 및 가격 안정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