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5.29.(수) 서울 소피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해양과 기후변화 포럼’을 개최한다.
- 이번 포럼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높이고 함께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수립해 나가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산·학·연·관이 모여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변화 감시예측과 온실가스 저감 전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진행할 예정임.
- 먼저, 미래세대인 청년을 대표하여 기후변화청년단체(GEYK) 김지윤 대표가 ‘해양 기후변화와 청년의 미래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한 기조연설로 막을 연 다음, 3개 세션에서 발제와 토론 등이 이어짐.
-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 정부, 업계, 학계, 시민단체등 다양한 분야의 주체들이 의견을 나누며, 이어지는 세션들에서는 각각 ’기후변화 감시·예측‘, ’온실가스 저감‘을 주제로 해양수산 분야가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발제와 토론이 진행됨.
- 아울러, 해양에서의 기후변화 감시·예측, 해양·수산·해운·항만 등 분야별 온실가스 저감 및 적응 정책과 연구 성과 등을 전시하고, 부대행사로 전문가워크숍 등도 개최하여 분야별 관련 경험 및 노하우 공유와 함께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해양수산 분야의 역할을 다시 한 번 강조할 예정임.
<참고> 「해양과 기후변화 포럼」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