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서울경찰청은 조직형 보험사기에 대한 기획조사를 실시하여 기업형 브로커, 병원, 가짜환자로 구성된 보험사기 일당을 검거하였다고 5.28.(화) 밝혔다.
- 브로커(MZ조폭?설계사), 병원, 가짜환자(260여명)가 공모한 조직형 보험사기 적발
- 여성형유방증 등 허위의 수술기록으로 실손보험금 약 21억원 편취
- 실제 수술을 하지 않아 남은 마약성 마취제는 의료진이 투약·유통한 혐의 발견
- 브로커, 의료진, 가짜환자 등 보험사기 일당 대부분을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