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5.28.(화) 세계 물시장을 선도해 나갈 유망 중소 물기업 10개사를 2024년도 ‘혁신형 물기업’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 올해 제5기 혁신형 물기업 지정에는 매출액 및 수출액, 해외인증 실적을 보유한 수출 유망기업 40개사가 신청했으며, 약 2개월 동안 서면평가?발표평가·종합평가·물산업기술심사단 심의 등 총 4단계 심층평가를 거쳐 10개사가 선정됨.
- 지정된 기업은 5년간에 걸쳐 혁신기술 개발-사업화-해외 진출 등 전 주기에 걸쳐 밀착 지원을 받으며, 10개사는 △하이필엠, △뉴로스, △대연, △부강테크, △워터핀, △플로우테크, △타셋, △로스웰워터, △두온시스템, △탑전자산업 등임.
- 이들 혁신형 물기업은 △물기업 현황진단 및 연구개발(R&D) 전략 설계, △혁신제품 규격화, △현지 시험적용 및 기술검증, △해외 맞춤형 시제품 제작, △국제인증 획득, △해외 현지 공동기술 개발, △해외 물시장 판로개척등 필요자금을 향후 5년간 최대 5억 원(1년에 최대 1억원)을 지원받음.
<붙임>
1. 혁신형 물기업 지정제도 개요
2. 2024년 혁신형 물기업 지정기업 명단(10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