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5.29.(수) 부동산PF 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와의 제2차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24.3월 개최한 간담회의 후속 간담회로서, PF 연착륙 대책(5.14. 발표)과 관련한 건설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연착륙 대책이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건설업계의 적극적인이해와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함.
-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연착륙 대책 추진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다양한 개별 사업장의 상황을 감안한 평가기준과 경직적이지 않은 평가기준, 대책 시행에 따른 보증확대 및 과도한 금리·수수료 부과 관행의 지속적 개선을 요청함.
- 이에 금융감독원은 사업성 평가시에 다양한 위험요인을 고려하고 있으며, 건설업계 의견 중 상당 부분을 개편된 기준에 반영하고, 금융권과 건설업계가 협력적인 자세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