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5.30.(목) ‘2023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중 ‘항공운송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하였다.
- 운항신뢰성 평가에서 국내선은 ’22년 대비 대부분의 항공사고 등급을 유지하였으나, 출도착 시간 기준 16~30분 이내 지연율이 높은 에어서울과 제주항공은 하락함.
- 국제선은 ’22년 대비 여객운송 실적 증가 및 지연 기준 시간 대폭 단축으로 거의 모든 항공사의 평가 등급이 하락한 가운데, 일부 항공사는 매우우수로 평가됨.
- 항공교통이용자 보호 충실성 평가에서는 국적항공사 모두 ‘B등급‘ 이상이나 외국적항공사는 다소 미흡한 것으로 평가됨.
- 안전성평가에서 아시아나항공과 에어프레미아를 제외한 모든 국적항공사가 ‘매우우수‘로 평가됨.
- 이용자 만족도 평가에서 모든 국적항공사가 ‘만족‘, 외국적항공사는 대부분 ‘다소만족‘으로 평가됨.
<참고>
1. 2023년 항공운송서비스 항목별 평가결과
2. 2023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등급별 분류
3. 항공교통서비스 평가(항공운송부문) 평가 개요
4. 이용자 만족도 조사 개요
5. 최근 3년간 국적항공사 항공운송서비스 평가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