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사이버보안 현장 실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실전형 사이버훈련장(Security-Gym, 시큐리티짐)’의 교육 과정을 확대 운영한다고 6.4.(화) 밝혔다.
- 실전형 사이버훈련장은 재직자 및 구직자를 대상으로 실제 발생한 해킹 사건을 분석하여 가상의 침해사고 환경을 구축하고, 교육 과정을 편성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수도권(판교)과 동남권에 현장 교육장을 운영하면서 온라인 교육 과정도 병행하여 제공하고 있음.
- ’24년에는 ▲ 교육횟수 확대(63%, 111회(’23년) → 181회(’24년)), ▲ 소프트웨어 오류 찾기(Bug Hunting) 실습훈련 과정을 신설하고, ▲ 하반기에는 동남권 교육장에 스마트선박·항만 보안 교육과정 등 지역특화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교육과정을 다양화해나갈 계획임.
<붙임>
1. 실전형 사이버 훈련과정 개요
2. 실전형 사이버훈련장 훈련과정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