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6.5.(수) ‘제20차 한-아세안 관세청장회의’에 참석하여 아세안 10개국 관세당국 대표들과 주요 협력사안들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양측은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한-아세안 간 무역 규모가 계속 확대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디지털 전환, 마약 등 국경 간 범죄 확산, 친환경 등 신통상 이슈에서 실질적 연대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함.
-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한-아세안 최신 관세분야 동향, 한-아세안 마약밀수 합동단속 작전 협력, 세관직원 능력배양 협력에 대해 논의하기도 하였음.
- 관세청은 앞으로도 한국 관세청은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접목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아세안 국가들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