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에서 한국형 주소체계 도입을 희망하는 국가를 대상으로 한국형 주소 관련 역량 강화 교육에 참석할 수 있도록 “K-주소체계 온라인 교육플랫폼” 개발에 착수한다고 6.7.(금) 밝혔다.
- 앞으로는 한국형(K) 주소체계 도입을 희망하는 국가의 공무원, 기업, 대학 등은 언제 어디서나 주소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할 수 있음.
- 지금까지 개발도상국에서는 한국의 주소정책?제도 등을 도입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하거나, 한국에 전문가 파견을 요청해왔음.
- 행정안전부는 “K-주소체계 온라인 교육플랫폼” 개발을 통해, 관련 법령과 제도뿐 아니라 주소부여 및 관리 실습 중심의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계획임.
- 행정안전부는 12월까지 “K-주소체계 온라인 교육플랫폼”의 1차 개발을 완료하고 시범운영을 통해 개선방안 등을 보완할 계획임.
<참고>
1. 한국형(K) 주소체계 온라인 교육 플랫폼 개발 착수보고회(에티오피아 주소체계 현대화 사업 협력 MOU 후속조치 관련)
2. 관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