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6.7.(금) 방한 중인 비토르 아브레우 액트지오 대표를 만나 동해 심해 가스전 유망성에 대해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아브레우 대표는 우드사이드와 석유공사가 획득한 물리 탐사 자료, 석유공사가 단독으로 취득한 자료, 동해에서 시추한 공으로부터 획득한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심층 분석하여 우드사이드와는 달리 동해 심해에서 7개 유망구조를 도출하였다고 설명함.
- 또한, 엑슨모빌 지질그룹장으로 재직시 탐사 및 평가를 수행했던 가이아나 광구의 시추 탐사성공률을 16%로 평가하였다면서, 동해 심해 가스전의 탐사성공률은 20%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시추가 충분히 유망하다고 하였음.
- 산업통상자원부는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 유망성 및 시추필요성 등을 확인하고, 이를 우리 국민에게 상세히 설명하고자 방한한 아브레우 대표에게 사의를 표하고, 성공적인 탐사와 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