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 대상 마을 40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6.11.(화) 밝혔다.
- 이번 사업은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에서 가족, 친구 등 작은 규모의 관광객에게 막걸리 만들기, 김치 담그기, 떡 제조 등 특별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하는 것임.
- 농식품부는 이번 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81개 마을을 대상으로 서면ㆍ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40곳을 선정하였고,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ㆍ시범운영, 홍보ㆍ마케팅에 필요한 사업비 9억원을 지원할 계획임.
- 향후 각 마을은 농촌관광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가족단위형, 워케이션형, 반려동물형 등 최근 관광 유행에 적합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올 여름부터 선보일 예정임.
- 농촌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매력적인 농촌체험상품을 발굴하여 도시민의 여행수요를 충족시키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음.
<붙임>
1. 2024년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 대상 선정 결과
2. 2024년 소규모 농촌체험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