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6.11.(화)~14(금)까지 서울 신라호텔에서 ‘해양 분야 주요 글로벌 프레임워크 구현을 위한 지역 리더십의 촉진’이라는 주제로 「제4차 SOI 세계 해양-수산 국제기구 포럼」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 포럼에서는 전 세계의 해양생물다양성을 보호하고 회복해 나가자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기구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과 해양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실효성 있는 이행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임.
- 이번 행사는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이 주최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주관하며, 해양수산부와 프랑스생물다양성연구소, 모나코 정부가 공동 후원하고 있음.
- 포럼에는 생물다양성협약(CBD) 사무국, 세계식량기구(FAO), 유엔환경계획(UNEP) 지역대표를 비롯하여 50여 개 지역 해양관리기구 및 수산기구 대표들과 국내외 전문가 등이 참석할 예정임.
- 송명달 차관은 “2030년까지 해양 면적의 30%를 보호구역으로 지정한다는 ‘쿤밍-몬트리올 글로벌 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와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협약’ 이행을 위한 논의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했음.
<참고>
1. 포럼 세부일정(안)
2. 포럼 포스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