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6.13.(목) 이차전지 특허심사 전담 조직이 새롭게 출범한다고 발표하였다.
- 기존 시행된 ①이차전지 특허 우선심사(’24.2.19), ②이차전지 분야 민간 전문가심사관 채용(’24.5.29), ③전담 심사조직까지 출범(’24.6.13)하며 이차전지 분야 특허심사꾸러미(특허심사패키지) 지원체계를 갖춰 초격차 지원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음.
- 새롭게 출범하는 ‘이차전지소재심사과’, ‘이차전지설계심사팀’, ‘이차전지제어관리심사팀’은 이차전지 기술 생태계 전(全) 과정에 맞춰 심사조직 체계를 갖췄다는 평가임.
- 이차전지 심사를 전담하는 3개과는 특허청의 기존 이차전지 분야 심사인력 45명에 민간에서 채용된 심사관 38명을 투입해 총 83명으로 구성됨. 기존 인력, 신규 인력을 3개의 이차전지 전담 심사과에 배치해 심사효율과 심사품질을 모두 높인다는 계획임.
-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이차전지 전담 심사조직 진용을 갖춤으로써, 신속한권리화가 가능하게 돼 이차전지 관련 기술의 안정적 보호가 가능하게 될 것으로도 기대됨.
<붙임>
1. 이자전지 전담 조직 개편 전후 조직도
2. 이차전지 특허출원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