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6.13.(목), 일본진출 창업기업(스타트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정책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 이번 간담회는 일본 진출기업 간담회의 후속조치로, 참석자들은 교류(네트워킹)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줄 것과 법인설립, 통관 등 사업(비즈니스) 과정에 발생하는 다양한 법률적 문제해결을 지원해줄 것을 요청하였음.
- 이날 간담회에서 ㈜스칼라데이터, ㈜에어스메디컬 등 K-스타트업센터 도쿄입주기업 6개사와 ㈜스푼라디오, ㈜올리브유니온 등이 어려움을 토로하였고, 일본현지 법률회사(로펌) 변호사 등이 함께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하였음.
- 특히, ㈜메디쿼터스의 박하민 최고운영책임자는 일본에서 전자상거래온라인거래터(플랫폼)를 운영하는데 개인정보 이슈에 면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법률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하였음.
- 오영주 장관은 “7월부터 대형 법률회사(로펌사)와 협업하여 세계진출 창업기업의 법률적 문제해소를 지원하겠다”라고 답했음.
<붙임> 법률지원서비스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