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48개 유레카 회원국 간 기술협력 매칭 행사인 「2024 코리아 유레카 데이」를 6.13.(목)~14(금) 2일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개최했다.
- 동 행사는 한-유럽의 우수 산학연이 해외 연구개발(R&D) 파트너 발굴 및 국제공동 연구개발(R&D) 과제 논의를 위해 마련된 장으로 한-유럽 최대의 기술협력 네트워킹 행사임.
- 행사에서는 두산로보틱스가 첨단제조 환경의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20개 국내기업이 첨단제조와 스마트시티에 관한 협력 아이디어를 발표하였음. 우수 과제들은 산업부가 적극 지원할 예정임.
- 산업부는 지난해 한-유럽 간 국제공동 연구개발(R&D)에 637억 원을 지원(‘22년 550억 원 대비 16%↑)하는 등 유럽 내(內) 주요 국가들과의 기술협력을 강화하고 있음.
- 특히, 올해 초 독일의 프라운호퍼를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 센터로 지정(‘24.4월) 하였으며, 내년에도 유럽 지역 내(內) 우수 연구기관을 글로벌 산업기술 협력센터로 추가 지정할 계획임.
<참고> 행사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