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광동(廣東)성 인민정부와 6.14.(금) 앰배서더 풀만 서울 호텔에서 「제9회 한-광동성 발전포럼」을 공동 개최하고 수소 등 신에너지와 스마트제조 등 한중 간 신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광동성은 지난해 교역액은 약 503억 불에 달하며, 현대차수소연료전지 공장, LG디스플레이 OLED 공장 등 약 1,600개의 우리 기업들이 진출해 있음.
- 본 포럼에서는 한국무역협회, SinoHykey(鴻基創能), 한국 스마트제조혁신협회, 광동성 중소기업국이 각각 수소에너지, 스마트 제조 분야의 발표자로 참여해 한중 양국의 관련 산업 현황을 소개하고 협력 방안을 제시했음.
- 또한 H2KOREA(수소융합얼라이언스)와 포산(佛山) 환경·에너지연구원, 차세대융합기술원과 대공방 국제가속기(大公坊, iMakerbase)가 각각 수소분야 협력, 혁신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음.
<참고> 「제9회 한-광동성 발전포럼」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