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6.14.(금)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상반기사업대상자로 현대해운㈜ 등 4개 연안해운선사를 선정하였다.
- 해양수산부는 노후 연안선박의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16년부터지난해까지 총 1,990억 원의 현대화 편드를 조성하여 실버클라우드(완도-제주), 썬플라워(후포-울릉) 등 6척의 연안여객선 건조를 지원함.
- 아울러, 올해부터는작년 8월에 수립한 「연안교통 혁신대책」에 따라 연안여객선 외에 선박 노후화 문제가 심각한 연안화물선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지원함. 이를 위해 정부는 올해 200억 원 등 2027년까지 4년간 1,000억 원을 추가로 출자하여 총 3,000억 원 규모로 펀드를 확대 운용할 계획임.
- 해양수산부와 현대화 펀드 위탁운용사는 올해 하반기에도 추가 공모를 진행할 계획이며, 선사별 수요를 탄력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수시모집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임.
<참고> 연안선박 현대화 펀드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