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강남·명동 방향 출·퇴근길 속도향상 등을 위하여 22개 광역버스 노선을 6.29.(토)부터 분산·조정한다고 밝혔다.
- 이번 조치는 ’24.5월 정부와 수도권 3개 지자체 합동으로 발표한 33개 광역버스 노선 조정안의 일환으로 그 중 11개 노선은 5.16.부터 조정되어 혼잡시간대 버스 통행시간 감축 등 효과를 거둔바 있음.
- 노선 조정으로 강남 방향 20개, 명동 방향 2개 광역버스 노선의 운행경로가 조정될 예정이며, 출·퇴근길 주요 도심의 혼합·정체 해소와 교통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됨.
-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철저한 사전 홍보와 안내, 계도요원 배치를 통해 이용객 혼선을 최대한 방지할 계획이고, 시행 이후의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여 향후 광역버스 정책에 반영해 나가겠다고 밝힘.
<참고>
1. 용인 출발 5개 노선 오후시간대 강남 역방향 운행
2. 인천 등 9개 노선 강남대로 신논현 양재 가로변 운행
3. 화성 6개 노선 신분당선강남역 정류장 가로변 전환
4. 강남일대 가로변 정류장 재배치안
5. 성남 2개 노선 소월로 회차 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