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와 신한은행과 한국무역보험공사가 6.17.(월) 「중소· 중견기업 해외진출 활성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 이번 협약식은 지난 3.25일 발표한 「2024년 무역보험 지원 확대 방안」의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수출 중소·중견기업의 무역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도전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됨.
-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과 무보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대응, 새로운 시장 개척 등을 위해 해외에 진출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해 현지 생산설비구축 자금 등 총 1조 원 규모의 수출금융을 우대 지원함.
- 양기관은 기술성·성장성·혁신성 측면에서 수출 잠재력이 높은 수출테크기업육성을 위해서도 협력하며, 국내 스타트업, 벤처기업이 스케일업을 통해 글로벌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3년간 100개사를 선정하여 맞춤형 지원할 계획임.
<참고> 신한은행-무보 업무협약식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