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든든전세주택"을 도입하고,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보한 약 3,400호에 대해 입주자 모집공고를 실시한다고 6.18.(화) 밝혔다.
- 든든전세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가 수도권 내 연립·다세대·오피스텔 등을 매입하여, 주변 시세 대비 90% 수준의 전세보증금으로 최대 8년간 거주할 수 있도록 하는 공공임대주택임.
- 국토부는 ’24년부터 2년간 든든전세주택을 2.5만호 공급할 계획이며, 입주자 모집공고는 매입을 완료한 주택에 대하여 순차적으로 실시할 계획임.
- 든든전세주택은 무주택자라면 소득·자산과 무관하게 입주 신청할 수 있으며, 임대주택을 물색하는 무주택자는 LH 청약플러스 또는 HUG 안심전세포털에 접속하여, 입주자 모집공고된 주택의 세부정보와 입주 신청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음.
<참고> 든든전세주택 공급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