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 김용재 상임위원은 현지시간 ‘24.6.14.(금) 토론토에서 개최된 금융안정위원회(FSB) 총회에 참석하였다.
- 이번 회의에서는 ①금융 안정성 전망, ②2023년 은행위기의 교훈, ③NBFI 회복력 강화, ④가상자산 및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규제, ⑤자연 관련 리스크(Nature-related risks) 등이 논의되었음.
- 금융위원회 김용재 상임위원은 “현재 FSB가 추진중인, NBFI 리스크 해소를 위해 회원국들이 활용했던 구체적인 정책수단의 경험 및 교훈을 공유하는 작업은 매우 의미있다”고 강조하며,
- “한국은 ‘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금융시장 위기시 ELS 마진콜에서 비롯된 자금경색 상황을 유동성 공급 등을 통해 신속하게 해소한 경험을 갖고 있는 바 이를 회원국들과 적극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