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arbon Capture & Utilization) 기술을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기 위해 6.19.(수) 실증 부지선정 공고를 시작으로 ‘CCU 메가 프로젝트’를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과기정통부는 작년 12월‘이산화탄소 포집·활용 기술 고도화 전략’을 발표하며, CCU 기술을 조기에 상용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
- 해당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CCU 메가 프로젝트’는 ①연구개발 주체(출연연, 대학 등)는 물론, ②이산화탄소 발생원이 존재하는 수요기업, ③CCU제품 활용 기업, ④감축량 평가·검증 기관 등이 모두 참여하는 컨소시엄 형태로, 이산화탄소 공급부터 제품 활용까지 이산화탄소 포집·활용 전주기 밸류체인을 구성하여 CCU 비즈니스 모델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대규모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임.
- 대규모 실증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로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를통해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을 위한 시설·설비가 구축될 부지를 선정하는 절차를 진행함.
<붙임> CCU 메가 프로젝트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