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관련 추진중인 개선과제를 지속 발굴·추진하고 있다고 6.18.(화) 밝혔다.
- 해외에서도 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혁신적인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는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관련, 정부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금융권 현장 및 이용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개선과제를 발굴·추진 중임.
- 정부는 ’24.9월부터 아파트뿐만 아니라 실시간 시세 조회가 가능한 빌라, 주거용 오피스텔 담보대출도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임.
- 또한, 정부는 6.17일 누적 기준,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총 21.4만명의 이용자가약 10.9조원의 대출을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출을 이동한 결과, 금리가 평균 약 1.52%p 하락하였고, 그 결과 1인당 연간 약 164만원의 대출 이자를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