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우리 창업기업의 세계(글로벌) 진출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해외진출 상담의 날(멘토링데이)」을 6.19.(수)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중기부와 한경협 중소기업협력센터가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스타트업 해외진출 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음.
- 스타트업 해외진출 상담(멘토링) 프로그램은 대기업 해외법인장 등 임원 출신 전문가를 활용하여 세계(글로벌) 진출을 준비 중인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을 지원할 계획임.
- 올해 신산업 분야 창업기업(스타트업) 20여 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기업은 대기업 임원 출신 전문가에게 현지 시장 진출 및 홍보(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상담(멘토링)을 받을 수 있음.
- 향후에는 상담(멘토링)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대·중견기업과의 해외 동반진출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견기업과의 교류·협력(네트워킹)도 추진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