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중국 장쑤(江蘇)성 인민정부와 6.20.(목), 서울에서 「제6회 한국-중국(장쑤) 경제무역협력교류회」를 공동 개최하고 한중 간 투자 활성화 및 첨단제조업, 신에너지 등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 정인교 본부장은 한국과 장쑤성 간 교역과 투자가 성장해 온 것을 높게 평가하고 공급망의 안정성을 높이는 한편 신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자고 당부하면서 우리 정부도 양국 기업 간 협력이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음.
- 본 교류회에서는 새만금 및 옌청 한중 산업협력단지를 통한 양국 투자 활성화방안 및 장쑤성 우시시와 창저우시의 선진제조업, 신에너지 분야에서의 한중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음.
- 또한 한국의 LG화학, 진양오일씰 및 중국의 장쑤산진광전자 등 한중 양국 기업들이 상호투자 경험을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 성과를 소개하였음.
<참고> 「제6회 한국-중국(장쑤) 경제협력교류회」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