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2년부터 가업승계를 희망하는 우수 중소기업이 명문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업승계 세무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가업승계를 지원한다고 6.20.(목) 안내했다.
- 가업을 승계하고 상속세를 공제받은 기업은 ’22년(147개)에 비해 27.9% 증가한 188개로 제도 시행 이후 가장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았고, 공제받은 금액은 총 8,378억 원으로 ’22년(3,430억 원)에 비해 약 2.4배 증가하였음.
- 국세청은 상속세 및 증여세에 대한 일반 국민의 궁금증과 답답함을 풀어주기 위해 「상속·증여 세금 상식」을 제작하는 한편, 「가업승계 세무컨설팅」 등을 통해 가업승계를 고민 중인 중소기업의 세무상 불확실성을 사전에 제거하는 등 가업승계를 선제적으로 지원하고 있음.
- 국세청은 상속세 및 증여세를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 서비스를 확대 제공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