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은 6.20.(목) 민간 주도 도시재생사업 성공사례인 인천시 중구 개항로 일대를 함께 방문하고 이 지역 소상공인 도시재생사업 기획자 혁신 창업가 등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개항로 일대는 최근 혁신적인 지역 창업가와 소상공인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획 및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역사와 근대문화가 살아있는 성공적인 구도심 상권 재창출 사업(‘개항로 프로젝트’)으로 주목 받아왔음.
- 오 차관은 다른 지역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개항로만의 이야기를 골목상권에 담아내어 지역상권을 부활시켰다면서 골목상권을 넘어 국내외 관계인구, 나아가 세계인이 찾는 글로컬 상권을 만드는 데 필요한 지원 방안들도 함께 발전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음.
- 김 차관과 오 차관은 고금리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민간이 주도하여 지역을 혁신해 온 소상공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으며, 금일 간담회를 통해 수집된 의견들은 7월초 발표 예정인 소상공인 종합대책에 반영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