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은 6.21.(금) 기후변화에 따라 자연재해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최신 기술인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의 융합으로 재해를 예방하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기반의 재해 예방 특허출원, 10년간 연평균 19.5% 증가>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기술이 결합된 지능형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홍수 등 재해를 예방하는 기술 출원이 최근 10년(’12년~’21년)사이 연평균 19.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국적별 출원 동향: 한국 출원인 특허 출원량 1위(48.5%)>전체 1,598건 중 한국 국적의 출원이 48.5%(775건)로 1위를 차지했으며, 미국(18.1%, 290건), 일본(14.4%, 230건), 중국(10.3%, 164건)이 뒤를 이음.
- <유형별 출원 동향: 지질재해 분야 출원량 1위, 풍수해 분야 연평균 증가율 1위>재해 유형별로 살펴보면, 지질재해 분야 출원량이 51.4%로 가장 많았으며, 풍수해 분야(23.9%), 기상재해 분야(17.0%), 해양재해 분야(7.7%) 순으로 나타남.
- <주요 다출원인: 삼성전자, LG전자가 다출원 1, 2위>다출원인을 살펴보면 삼성전자(36건), LG전자(35건)가 나란히 1위와 2위를기록하였으며, 3위스카이 모션(32건), 4위퀄컴(29건), 5위인터디지탈(26건)이 뒤를 이음.
<붙임> AIoT 기반 재해 예방 기술, 특허출원 동향(국적별, 기술별), 출원 사례, 주요 다출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