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김유미 차장은 6.24.(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에 앞서 제주지역 음식점 영업자들을 만나 식중독 예방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 이번 방문은 지난 5월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여름철 식품안전 대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대표 휴가지인 제주지역의 식중독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함.
- 김유미 차장은 방문 현장에서 생선회, 한식 등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영업자들에게 “무더운 여름철 식재료 관리 등에 부주의할 경우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점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함.
- 이후 6월 25일에는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하여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함께 음식점 식중독 예방 및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해 식약처와 긴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붙임> 식중독 예방 6대 수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