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6.25.(화)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산업 인공지능 국제인증포럼’ 제2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동 포럼은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3년 6월에 창립이후 인공지능과 관련된 6개 국제표준에 대한 공인시험소를 지정함. 결과가 이번 인증서 발급으로 이어지게 된 것임.
- 현대 오토에버(주)는 6월 25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으로부터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비전 표면 결함 검출에 대한 적합성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인증서는 인공지능 국제표준에 따라 평가한 것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지능 분야 국제공인시험성적서를 기반으로 발급된 것임.
- 아울러 이날 총회에서는 포럼 참여기관을 17개에서 23개로 확대하는 ‘산업 인공지능 인증체계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가짐. 앞으로 23개 참여기관들은 인공지능 적합성 평가 기술개발, 인력양성, 공인기관 지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임.
<참고>
1. 산업 AI 국제인증포럼 2차 총회 개요
2. MOU 체결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