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6.26.(수) 중남미 국가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우리나라 디지털정부 관련 기업 진출을 강화하기 위해 중남미 국가와 지속적인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중남미 국제기구인 미주개발은행과 함께 중남미 전자정부 네트워크(RED GEALC) 연례회의에 참여하여 우리나라의 디지털정부 관련 정책과 시스템 등을 알리고 있음.
- 또한 ‘디지털정부 협력센터’를 페루(2021년), 코스타리카(2023년), 온두라스(2024년) 등에 설치하여 협력 국가의 디지털정부 발전을 지원해 왔음.
- 이와 함께, 2015년부터 중남미 국가의 국장급 이상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디지털정부 정책 연수과정’도 진행해왔음.
- 특히 올해는 ‘유엔 공공행정 포럼(6.24.~6.26.)’과 연계하여 중앙 및 남아메리카 4개국 고위급 공무원과 IDB 관계자를 대상으로 ‘디지털정부정책 연수 과정’을 6월 26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할 예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