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6.27.(목) 제22차 관계부처 합동「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여 2분기 신속집행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민간투자 사업 집행 추진현황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기재부는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마지막까지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중앙재정 65%) 달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신속집행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재정, 공공기관 투자, 민간투자사업 등 각 분야별로 추진실적을 면밀하게 관리중이라고 강조함.
- 이어서, 민간투자사업은 연간 5.7조원, 상반기 2.7조원의 집행목표를 수립한 후 도로·철도 사업 등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5월말까지 1.9조원을 집행하였다고 밝혔고, 앞으로도 집행이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업별 추진현황을 지속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연초 15.7조원으로 설정한 ’24년 신규 민자사업 발굴목표를 20조원+α로 약 5조원 수준 확대한다고 밝히며, 철도 등 기존 유형 사업과 함께 기존에 추진되지 않았던 복합문화·관광·환경 등 새로운 민자 대상시설 사업발굴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강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