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7.5.(금) 강원특별자치도, 경상북도, 한국전력, 전력거래소와 함께 「동해안 지역 전력 계통 협의회」를 개최하고 전력망 적기건설 방안, 발전제약 완화대책 등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산업부는 최근 증가하는 지역별 계통현안에 대해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과 함께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맞춤형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전력계통 협의회를 운영 중이며, 이번 협의회는 2번째 협의회임.
- 회의에서 산업부는 전력망의 적기 준공을 위해 지자체의 합리적인 인허가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이와 관련한 지자체의 애로와 요청사항을 수렴하였으며, 동해안 지역 발전제약 완화대책을 공유하고 송전제약 전력구매계약 추진방안에 대해서 논의함.
- 산업통상자원부는 전력계통 현안 해결을 위해 전력망 적기 건설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특히 동해안 지역은 다수 기초지자체를 경과하는 장거리 송전선로 건설이 예정되어 있어 광역지자체의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힘.
<붙임> 동해안 지역 전력계통 협의회 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