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7.9.(화), 포스코인터내셔널 광양 제1 LNG터미널 종합 준공식에 참석하였다.
- 민간기업이 최초로 건설 시작한 이 터미널은 2002년부터 약 22년간 1조 450억 원을 투자하여 건설하였음. LNG 저장탱크 6기(용량 93만㎘)와 시간당 680톤의 기화송출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180천㎥ 급 LNG 운반선을 접안할 수 있는 항만설비도 갖추었음.
- 최남호 2차관은 “최초의 민간 LNG 생산기지인 광양 제1LNG터미널이 LNG 밸류체인의 핵심 요소로서 해당 기업이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 성장해나가는데 소중한 자산”임과 동시에 “우리 경제에 필수적인 에너지 안보를 확보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게 될 필수 인프라”로 평가하였음.
- 산업부는 올 하반기에 새롭게 운영되는 전문가 중심의 배관망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터미널별 천연가스 인입량 조정 등 배관망 이용과 관련한 사항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결정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