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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합동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실태 특별점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경상북도 영천시(6.15.)에 이어 안동시(7.2.), 예천군(7.6) 양돈농장에서 발생하고 확산 위험이 높아지는 등 엄중한 상황에 따라 7.11.(목)~12(금)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안동시·예천군 인접 4개 시·군 대상 정부 합동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이번 점검은 추가 발생위험이 큰 발생지역 인접 시·군에 대한 신속한 합동점검으로 농식품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경북 4개 시군 영주시, 봉화군, 구미시, 칠곡군)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임.
- 점검반은 방역관리 상황과 양돈농장의 야생멧돼지 차단방역 실태 점검과 배수로 설치·정비, 내·외부 울타리 설치 등을 꼼꼼히 점검한 후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토록 하고 규정 위반 농가는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임.
- 중수본은 올해 경북 영덕군(1.15.), 경기 파주시(1.18.), 강원 철원군(5.21.), 경북 영천시(6.15.) 발생 시에도 특별점검을 추진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주기적인 합동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임.
- 이번 점검은 추가 발생위험이 큰 발생지역 인접 시·군에 대한 신속한 합동점검으로 농식품부, 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하여, 경북 4개 시군 영주시, 봉화군, 구미시, 칠곡군)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임.
- 점검반은 방역관리 상황과 양돈농장의 야생멧돼지 차단방역 실태 점검과 배수로 설치·정비, 내·외부 울타리 설치 등을 꼼꼼히 점검한 후 미흡 사항은 즉시 보완토록 하고 규정 위반 농가는 행정처분 등 엄정 조치할 계획임.
- 중수본은 올해 경북 영덕군(1.15.), 경기 파주시(1.18.), 강원 철원군(5.21.), 경북 영천시(6.15.) 발생 시에도 특별점검을 추진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주기적인 합동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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